협회소개
회원 문학관 소개
문학관 소식
자료실
인사말
설립목적
연혁
공지사항
오시는길
문학관 소식
보도자료
행사 갤러리
영상 갤러리
문학관 추천자료
지역문학관 이야기
자료실
문학관 추천자료
지역문학관 이야기
글쓴이
비밀글
이메일
비밀번호
글입력시 입력한 비밀번호
제 목
[강원일보]
내년 초 상동리 박인환 시인 생가부지에 착공 예정
내설악예술인촌공립미술관도 복합사업으로 추진
【인제】인제군이 내년 초 박인환 시인의 생가부지에 박인환문학관 및 내설악예술인촌공립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21일 인제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42억여원을 들여 인제읍 상동리 산촌민속박물관 인근 박인환 시인의 생가 부지 일대에 문학관 및 미술관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당초 북면 한계리 일대에 내설악예술인촌공립미술관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군 재정상 미술관 관리운영의 어려움이 많은데다 문화예술공간의 집단화에 따라 박인환미술관과 함께 복합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미술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거쳐 8월 중 문학관과 공립미술관에 대한 공모를 거쳐 연내 설계와 시공업체 선정을 마무리 짓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은 국·도비 및 지방비 등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북면 용대리 1119-3 일원 부지 1만㎡에 건축면적 2,611㎡ 2층 규모로 동양서예 대가인 여초(如初) 김응현(金應顯) 선생의 서예관을 연내 착공,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주택 2동을 비롯한 지장물 감정평가 및 보상과 국유지 3필지 724㎡ 매입을 마무리 짓고 산지전용 및 건축허가를 거쳐 착공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박인환 시인의 문학관과 내설악예술인촌공립미술관 건립으로 여초 김응현 선생의 서예관과 함께 인제지역은 물론 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관련 단체와 협의를 거쳐 박인환문학관과 공립미술관 건립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정래석기자 nsjeong@kwnews.co.kr
첨부파일
sss_1.JPG
첨부파일 삭제
첨부파일